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진x뷔x제이홉 '배라' 맛 이름으로 능청+코믹 끝말잇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 뷔, 제이홉으로 이루어진 TV 광고가 공개됐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X BTS] 방탄은 배라다 TV CF

진, 제이홉, 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기실처럼 꾸며진 세트장에

뷔, 진, 제이홉이 모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이름으로

끝말잇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능청스럽게 아이스크림 이름들을 주고받으며

장난을 치는 뷔, 진, 제이홉의 찰떡 호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나뉘어서 등장한 광고 영상은

앞서 지난 1일 RM과 슈가 편이 선공개됐다.

RM과 슈가는 ‘체리 쥬빌레 골라 줘볼래?’처럼

라임을 맞춰 대화하는 ‘라임놀이편’과

진, 제이홉, 뷔가 ‘배라(배스킨라빈스의 줄임말)’를 시작으로

‘라즈베리 소르베’,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등을 이어나가는 ‘끝말잇기편’

그리고 지민과 정국이 ‘엄마는 외계인이야’, ‘아니, 아빠는 딸바봉이야’라며

배스킨라빈스 제품명으로 일상 대화를 하는

‘시치미 뚝 뗀 대화편’ 순서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모델로 발탁된

방탄소년단과 협업해 8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보라보라’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