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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숲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BTS의 일상x휴식 속으로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으로 팬들을 만난다.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는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무대를 벗어나 각자 취미 생활을 하며 평범한 시간을 보내는

방탄소년단의 일상과 휴식에 초점을 맞춘다.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하루를 보낼지 미리 시간표를 작성해,

드넓은 강과 울창한 나무에 둘러싸인 곳에서 자신들만의 시간을 보낸다.

제작진과 소통 없이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다.

방탄소년단은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한편 7명이 함께하는

‘따로 또 같이’ 코너를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60분 분량의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오는 19일 첫 회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

JTBC 시청이 불가능한 해외팬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위버스’(Weverse)를 이용하면 된다.

20일 0시부터 해당 콘텐츠가 제공된다.

특히 위버스에서는 80분 분량으로 확장된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TV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편도 추가된다.

8개의 에피소드는 동일하지만, 본편과 비하인드 영상까지 16편을 감상할 수 있다.

콘텐츠는 4일 오전 11시부터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독점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앨범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작업 중인 앨범은 올해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아미·팬클럽)에게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싱글을 먼저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

팬분들께 활력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