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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고난도 공중 안무 화제 '역시 메인댄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고난도 공중 안무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

에피소드를 통해 '2019 MAMA' 시상식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에피소드는 리허설부터 레드카펫,

대기실 그리고 본무대와 시상 순간 등

MAMA의 모든 순간을 담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메인댄서 다운

레전드 고난도 공중부양 안무 및 다채로운 모습들이 화제를 모았다.

본 무대에서는 'N.O', 'We are bulletproof pt 2',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소우주', 마지막으로 '디오니소스'까지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 드는 무대를 선사하며

'2019 MAMA'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지민은 N.O 에서 세계 최고 인기그룹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 다운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다.

지민은 엄청난 높이에서 공중 옆 돌기로

팬들의 뜨거운 댓글 응원과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또한 디오니소스 무대에서는 몸을 아끼지 않는

폭발적 파워를 내뿜는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까지

대상 4개를 포함해 총 9개의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지민은 "상상도 못 했고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자꾸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놀랍고 신기한 하루였던 것 같아요.

저희가 무대를 서고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은 너무 큰 의미이고,

힘이고, 행복인데 그 모든 이유가 되어주셔서 너무 고맙고,

오늘 상 받은 것을 잊지 않고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수상 소감으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