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 진, 슈가가 저스트댄스로
흥겨운 댄스 타임을 자랑했다.
27일 방탄소년단 지민, 진, 슈가는
깜짝 브이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세 멤버는 유비소프트의 게임
'저스트 댄스'를 플레이하며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지민은 "저희가 요즘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몸을 움직여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슈가는 "저도 한 번도 안해봤다"고 덧붙였다.
저스트댄스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모니터를 바라보며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후 몇차례 곡을 소화한 멤버들은
"더 이상 못하겠다"라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고
슈가는 "이거 장난이 아니다.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슈가는 "집에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
런닝머신 하지마라. 이게 최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하루 20분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민은 "이렇게 같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아왔다"고 '자주자주 찾아올테니
이런 식으로 또 찾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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