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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일본 니혼티비 '슷키리' 출연 후 트렌드 장악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CDTV에 이어

니혼TV '슷키리'에 연이어 출연하며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방탄소년단은 14일 니혼TV '슷키리'에 출연해 'Stay Gold'를 선보였다.

'Stay Gold'는 지난달 22일 일본 CDTV에

최초 공개에 이어 두 번째로 니혼TV '슷키리'에 소개됐다.

 

뷔는 첫 번째 'Stay Gold'를 부를 때는 목소리에 공기를 담아서

최대한 섹시함과 깊은 풍미를 더해 애절한 마음을 전한 반면

'슷키리'에서는 가볍고 경쾌함을 불어넣은 창법으로 같은 곡,

다른 느낌으로 무대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깊은 소울풀한 목소리와

넓은 음역대를 가진 뛰어난 솔로라고 평가받는 뷔는

일본 방송 출연 후 일본의 음악전문지 리얼사운드로부터

뷔는 고음을 낼 때도 깊이를 느끼게 하는 매력을 가진 가수라고 평가받았다.

뷔의 보컬은 바리톤이지만 넓은 음역대를 구현하며

높은 음역대의 고음도 듣기 편하며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방송 후 일본현지인들은 "초고음에도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애수까지 감도는 목소리. 표정, 시선만으로 곡의 감정을

이렇게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슷키리' 방송 이후 뷔의 이름이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 1위에 올랐다.

핫 키워드에는 일본어로 '#슷키리X태태'가 장식되기도 했다.

앞서 뷔는 14일 데일리 트위플 유명인 랭킹 1위를 차지해 그 뜨거운 반응을 짐작케 했다.

뷔는 전날 CDTV 방송 후에도 일본 트위플 유명인 랭킹 실시간,

데일리 2위, 야후재팬 실시간 검색어에는 '태태'가 28위.

'태형'은 64위. 핫토픽 키워드에도 24위 등에 오르는 등

연이틀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