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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스완' 현대무용 안무 또 다시 '화제' 춤의 제왕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블랙스완(BlackSwan)' 속

아름답고 강렬한 현대무용 안무가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디애틀랜틱(The Atlantic)의 편집자

레니카 크루즈(Lenika Cruz)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서

최초 공개한 '블랙스완' 무대 엔딩 영상을 게재했다.

 

레니카 크루즈는 영상과 함께 "지민 때문에

'블랙스완' '제임스 코든쇼' 무대의 마지막 몇 초를

몇 번이나 다시 보았는지 말할 수 없다.

그는 마리오네트처럼 보인다"고 말하며 디테일을 살린

감성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지민의 안무에 대해 "매혹적이다"라고 극찬했다.

지민은 현대무용 콘셉트 안무를 선보인 '블랙스완'에서

팀 내 유일한 현대무용 전공자답게 고난도 스킬의 팝핀과

아름다운 춤 선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이끌었다.

당시 '제임스 코든쇼' 이후 지민은 미국 지상파 방송 후

미국 실시간 트렌딩을 점령했고 100만 이상의 트렌딩 양을 쏟아내며

34개국 트렌딩을 이끌었으며 약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레전드 무대로 회자될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