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선물은 석지니' 아미 7주년 맞아 셀카 두고 간 방탄소년단(BTS) 진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팬클럽인 아미(ARMY)가

창단 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진(JIN, 김석진)이

팬들을 위해 사진을 게재했다.

진은 9일 오후 위버스에

"아미 생일 축하해요 선물은 석지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고도 남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는

그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야...잘생겼다...",

"석지니라고 말할 때마다 귀여워 죽곘어...",

"왕귀염둥이ㅎㅎㅎ",

"막 찍어도 석찌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사진 덕분에 진은 트위터 실트 3위에까지

오를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92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진은

2016년 뷔와 함께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를

발표한 후 2018년에는 솔로곡 'Epiphany'를 선보였다.

 

지난해 6월에는 자작곡 '이 밤'을 공개한 데 이어

'MOON'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인 그는

지난 6일 아이튠즈 톱송 차트(iTunes Top Song Chart)

66개국 1위 기록을 세웠다.

한편, 아미는 2013년 7월 9일 1기가 결성된 이래 5기까지 가입을 받았다.

그 이후로는 상시가입제로 변경되었고, 유효기간은 가입일부터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