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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지민, 다양한 헤어 컬러로 지민 스타일 완성 '광개토 팔레트'

지난 14일 '달고나 커피 만들기'를 소재로 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에 흑발로 변신한 모습을 보인

방탄소년단 지민의 헤어 컬러 변화에 팬들이 열광했다.

이에 패션지 'InStyle' 은 공식 SNS를 통해

'지민이 검은색 머리로 돌아왔다' 며 지민의 헤어 컬러 변화에 주목했고,

미국 패션 매체인 스타일 캐스터(StyleCaster)와

미국 야후(Yahoo) 라이프스타일(lifestyle)은

'지민의 바뀐 헤어 컬러가 그를 완벽하게 만든

10가지의 사진' 이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헤어 컬러 변화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스타일캐스터'와 '야후라이프스타일'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모두가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많지만,

멤버 지민처럼 자주 변화를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민의 사진을 보면 그가 얼마나 자주 머리 색에 변화를 주는지 알 수 있다.

지민이 멤버들과 함께 서 있는 동안,

모든 시선이 지민의 머리와 끊임없이 변하는

헤어스타일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지민은 과감한 컬러 변화를 시도하고, 팬들은 그의 변신을 사랑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민의 머리카락이 연한지 짙은 파란색인지,

자주색인지 복숭아색인지,

샌디 금발인지 백금색인지,

아니면 천연 갈색, 검은색이여도

팬들은 그의 새로운 모습에 열광한다.

불과 두 달 전, 지민은 짙은 파란색으로 염색한 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사진을 올려 팬들은 열광했고

그때 '한밤의 푸른 왕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민의 헤어스타일은 비슷하지만

곡의 분위기에 따라 머리 색깔과 길이로 변화를 준다."고 전하며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려진 지민의 사진 중에서

지민에게 가장 잘 어울렸던 10가지의 사진을 선택해 소개했다.

이렇듯 지민은 헤어 컬러와 스타일에서

독보적인 컨셉 소화력을 보여주며

'광개토 팔레트'라 불리는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