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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깜찍한 잔망미로 일본 트위플 유명인 1위 등극!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트위터 트렌딩 사이트

트위플의 유명인 랭킹 데일리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의 자체예능

'달려라방탄'의 100회 특집방송

후편이 화제리에 방영되었다.

멤버들은 전편에 이어 그동안

즐거워했던 아이템을 발전시켜 다시 해보는 콘셉트으로

철가방 게임,

포토존 게임,

서바이벌 풍선 뺏기 게임 등을 진행했다.

 

특히 폭소유발 게임으로 팬들의 기억 속에 자리잡은

포토존 게임은 트램펄린을 이용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찾아와 흥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촬영 타이밍에 맞춰 뛰어 올라

주어진 제시어에 맞는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후

판정으로 승부를 가렸는데 특히

뷔와 알엠의 대결이 웃음을 자아냈다.

 

알엠의 타이밍을 흐트러트리기 위해

트램펄린 위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뷔의 모습에

배를 잡고 웃던 멤버들은 '미소' 제시어에

찍힌 뷔의 사진에 또 한 번 폭소를 터트렸다.

 

너무 높이 뛰어 오른 탓에 공중부양급 사진이 찍히며

뷔의 가슴만 사진에 등장하게 된 것.

"진정한 바스트샷"이란 센스 넘치는 자막과 함께

포토존 게임의 묘미를 선물하는 순간이었다.

 

뷔는 달방의 코믹하고 귀여운 모습이 화제에 오르며

일본 트위터 트렌딩 사이트 트위플(Twipple)에서

유명인 랭킹 데일리 1위에 올랐다.

 

방송 말미 멤버들은 제작진들에게

감사패와 멋진 공연사진을 선물로 받았고

100회까지 달려 온 소감을 밝히며

다음 회를 기약했다.

 

뷔는 "100회까지 달려라 방탄을 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100회가 되니 저희 프로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나보다

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슈가는 "200회까지 열심히 달리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