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세련된 캐주얼룩 눈길 '점퍼 품절'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착용한 점퍼가 품절됐다.

방탄소년단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지난 21일 방송된

'오늘은 김밥 요리사', '오늘은 내가 진짜 김밥 요리사'라는 제목으로

멤버 지민과 정국이 두 차례 찾아와

김밥을 만들며 팬들과 소통했다.

당시 정국이 입은 데님 점퍼는 방송 이후

해당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 사이즈 품절 됐다.

브랜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국의 사진과 "Thanks"라는 글을 함께 실어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정국은 블랙 벙거지 모자와 챠콜 색상의

데님 점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지민과 함께 참치 김밥을 만들며

팬들에게 특급 꿀팁을 전수했다. 이후 두 번째 삼겹살 김밥을 만들때는

요리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도 내비추며 정성을 쏟았다.

 

정국은 이날 첫 김밥을 만들어 본 소감으로

"옛날에 엄마가 날 위해서 김밥을 싸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어릴 적 어머니의 고마움이 생각이 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