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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킬드런 그림으로 녹아든 '꽃보다 아름다운 옆태'

방탄소년단 뷔의 미모가

킬드런의 그림으로 고스히 녹아들었다.

 

화가 킬드런(본명 김석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뷔를 모델로 한 그림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V'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그림은

흡사 사진처럼 정교하면서도 킬드런 만의 터치가 녹아든 아름다운 그림.

뷔의 빚어 놓은 듯 수려한 옆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

맑은 눈빛, 오똑한 콧날, 예쁜 입술, 고운 턱선까지

실물보다 더 섬세하게 뷔를 화폭에 담았다.

또 뷔의 귀 대신 커다란 분홍 장미를 그려넣어

꽃같은 뷔를 강조했다.

킬드런은 전에도 다수의 뷔의 그림을 선보인 바 있다.

킬드런 특유의 화풍으로 표현한 뷔의 그림은

사진을 구현한 것처럼 정교하고 뷔가 뿜어내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역시

그대로 느껴져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우수에 찬 뷔의 눈빛을

완벽히 담아내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그림에 팬들은 "장미꽃도 태형이 앞에선 기가 죽네",

"모델도, 그림도 아름다워요",

"와 너무 생생해서 살아날듯",

"작가님 그림 최고" 등

모델 뷔의 미모와 킬드런 작가의 작품에 감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월드투어 대신 지난 14일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개최, 전 세계 아미들과 언택트 소통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총 107개 지역에서 관람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75만 66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약 5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타디움 공연 15회에 달하는 기록으로,

전 세계에서 진행된 유료 온라인 콘서트 중 가장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