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방방콘 The Live' 68만2천명 접속, 후끈해

방탄소년단이 전세계 아미와

라이브로 만났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6월 14일 오후 진행된

방탄소년단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에서 '쩔어',

'흥탄소년단'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첫 무대 후 방탄소년단은 전세계 팬들을 향해

"방구석에서 내주시고 있는 소리가 우리의 BG다.

전세계 아미 분들이 각자 방에서 즐겨주시고 계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얼마나 접속하셨는지 보겠다"며

68만 2천명 이상의 접속자를 확인한 후 크게 놀랐다.

방탄소년단은 "아미 여러분의 열기가 화면을 뚫고

여기까지 전달된다. 아주 후끈후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