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행운의 여신은 뷔의 편?' 방탄소년단 뷔, 남다른 행운+제이홉과 우정 눈길

방탄소년단 뷔와 제이홉의

남다른 우정이 화제다.

1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7주년 자축 페스타 콘텐츠 중 하나인

'MAP OF THE SONG: 7'이 공개됐다.

노래방 형식으로 진행된 콘텐츠로 멤버들은

노래를 부른 후 뽑기를 통해 상품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팀내 보컬을 담당하는 뷔가

폭풍 랩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 되었다.

숨겨둔 랩실력과 더불어 제이홉을 향한 남다른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내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노래방에서 뷔는

래퍼라인의 곡인 '욱'을 열창했다.

다소 빠른 템포의 랩라인 조차도 틀리지 않고 구현해내는

뷔의 랩에 팬들은 점점 더 실력이 늘고 있다며 즐거워했다.

‘욱’으로 한껏 흥을 올린 뷔는 멤버 제이홉의 솔로곡인

'Ego'를 부르고 싶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뷔는 제이홉의 리듬감 넘치는 랩은 물론

흥겨운 스텝을 밟으며

제이홉의 곡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후 뽑기를 통해 선물 수여가 진행되었고

제작진이 준비한 1등 상품인

보라색 커스텀 갤럭시 버즈의 행운은

뷔에게로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의 상징색과도 같은 보라색과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로고가 각각 새겨진 특별한 상품에

멤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뷔는 쿨하게 이 상품을

제이홉에게 전달해 감동을 안겨주었다.

뷔는 평소 이어폰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이홉에게 선물을 양보한 것이다.

깜짝 선물은 받은 제이홉은 뷔에게 고마워하며

서로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