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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곡 '치킨누들수프' 스포티파이 5000만 스트리밍 돌파

방탄소년단 제이홉(정호석)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5000만을 돌파했다.

9일 스포티파이 측에 따르면 지난 6일

‘치킨 누들 수프’는 총 스트리밍 건수

5002만 6145회를 기록했다.

2019년 9월 27일 발표 이후 전 세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결과다.

특히 사운드 클라우드 등에 음원이 무료로 공개되었음에도

유료 음원 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제이홉은 이날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팔로워가 324만명을 돌파했다.

2019년 4월 8일 134만명으로 한국 솔로가수 최고 기록을

경신한 이후 올해 4월 24일 300만명을 돌파했고

지금까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3월 16일에는 한국 솔로가수 앨범 최초로

‘홉 월드(Hope World)’가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치킨 누들 수프’는 그동안 해외 주요 차트에서

여러 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81위에 오르면서 싸이와 씨엘에 이어

한국 솔로가수 노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82위,

캐나다 빌보드 ‘핫100’ 55위에도 오르면서

싸이 이후 7년 만에 미국 영국 캐나다

메인 싱글차트 동시 진입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아이튠즈 싱글차트에는 발표 1시간 30분 만에

1위로 직행하면서 한국 솔로가수 최초-최단 기록을 세웠다.

제이홉은 지난 5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음 앨범에 최대한 좋은 곡이 실릴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일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