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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2020 페스타'에서 선보인 남다른 청량감과 뉴트로 감성

방탄소년단 뷔가 남다른 청량감과

패션 센스로 화제다.

1일 방탄소년단의 '2020 페스타'의 시작영상인

오프닝 세레머니가 공개되었다.

'페스타'는 매해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팬들과 추억을 만들며 콘텐츠를 공개하는 자축의 축제기간이다. 

올해 그 시작영상으로 2018년 써머 패키지 촬영당시 촬영한

'에어플레인 파트2'의 여름버전의 영상을 공개했다.

햇빛이 쨍쨍한 사이판의 푸른 하늘과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멤버들의 유쾌한 퍼포먼스가 함께했다. 

 

그중 뷔의 비주얼과 패션센스에 눈길이 쏠렸다.

뷔는 푸른 하늘과도 비슷한 파란 티셔츠를 입고

핑크색 헤어밴드를 한 채 여름 햇살을 만끽하며 흥을 즐겼다.

 

금발머리의 뷔는 손등과 귀 밑에 더해진 헤나타투와 복고풍 안경,

헤어밴드 연출로 인해 뉴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힙한 매력을 뽐냈다.

더불어 쏟아지는 여름 햇살과 뷔의 빛나는 금발이 어우러지면서

뷔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더욱 빛이 났다. 

흥겹게 자유로운 분위기로 곡을 즐기다가도

본인의 파트에선 다양한 표정과 제스쳐가 더해져

비공식적인 무대이지만 실제 무대를 보는 듯 보는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