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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BT21 유니버스 ‘CHIMMY(치미)’의 위기상황 스토리 구상

지난 14일 BT21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방탄소년단의 ‘BT21 UNIVERSE 3 Crisis1’이 공개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일상생활 1, 2편에 이어

BT21 캐릭터들의 위기상황을 설정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버스킹’을 콘셉으로 정했던

자신의 캐릭터 ‘CHIMMY(치미)’ 순서가 되자

“점점 사람들한테 관심도 많이 받고 하는데,

근데 결국 ‘옆에 남아있는 사람은 없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허상이구나. 이제 많은 사람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결국 멤버들이 곁에 있는 게 가장 큰 힘이었던 거지.”라며

미리 구상 해 둔 설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견을 냈다.

 

지민의 스토리라인에 맞춰 멤버들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슬럼프로 인한 잦은 실수로 연주 감각을 잃어버리자

떠나가는 관중들을 보며 슬픔에 잠긴 ‘CHIMMY’ 곁으로

BT21 멤버들이 다가와 응원해 준다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한편 지난 7일 BT2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21 유니버스 Busking CHIMMY’ 편을 공개하고

일주일 후인 ’14일까지 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

전광판에 영상을 띄우겠다’며

200만 뷰 스트리밍 챌린지 시작을 알렸다.

 

이후 ‘CHIMMY’의 버스킹 영상은 챌린지를 시작한 지 6일 만인

지난 13일 200만 뷰를 돌파하며 챌린지에 성공해

과연 어떤 영상이 공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9일 기준 227만 뷰를 넘어서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