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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 '시차' 27개 국가 '유포리아' 15개 국가 '아이튠즈' 차트인 '음원 차트 강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솔로곡으로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인 '시차(My Time)'가

20일(현지시간)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27개 국가에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7개 국가 중 무려 8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음원 파워를 재증명했다.

이와 함께 정국의 또 다른 솔로곡인 '유포리아(Euphoria)'도

15개 국가에 차트인 해 눈길을 끌었고

메인 보컬로서의 역량을 명확히 보여줬다.

(5/20일 오후 3시 기준)

앞서 시차는 미국을 비롯해 11개 국가 아이튠즈 탑 송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어 이번에 이집트, 칠레, 아르헨티나 3개 국가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14개 국가에서

1위로 랭크되는 기록도 경신했다.

 

시차는 발매 이후 3달이 도래한 현재까지도

세계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차트인 해 오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왔고 발매 2년이 다가오는

유포리아 또한 식지 않은 음원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7) 수록곡인 시차는

음원 공개 이후 아이튠즈 80개 국가,

애플뮤직 65개 국가에 차트인 하였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에 랭크된 바 있다.

유포리아는 테마 영상물로 선 공개 후 5개월 늦은 음원 발매와

어떠한 프로모션 없이도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100’ 5위,

K-팝 남자 솔로곡 중 역대 최장 기간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3주 차트인,

영국 UK 오피셜 싱글즈 주간차트 84위,

일본 최대 스트리밍 포털 ‘레코초쿠’에 디지털 싱글 47위,

라인뮤직 2위, 애플뮤직 재팬 4위를 비롯,

중국 애플뮤직 차이나 1위,

대만·페루·사우디 아라비아 1위 등

아이튠즈 93개 이상 국가 차트에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MAP OF THE SOUL: 7 이전,

유포리아는 빌보드 ‘Bubbling Under Hot 100(버블링 언더 핫 100)’ 5위로

방탄소년단 앨범에 수록된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국은 이제까지 이 차트에 솔로곡을 진입시킨

한국 가수 개인으로는 최연소에 해당한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만이 담긴

솔로곡들로 무수한 기록을 세우며

진정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