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팬 베이스 'SINA' 데뷔 7주년 축하 이벤트!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이번 데뷔 7주년을 맞아 축하 이벤트를 연이어 공개했다.

지난 8일, 지민의 중국 팬 베이스

'SINA'(Serendipity JM Resource Blog)'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 기념

이벤트 광고 서포트 파트 2' 계획을 발표했다.

 

공개된 이벤트 내용을 보면 6월 1일~ 5일까지

국내 올리브 영(OLIVE YOUNG) 전국 매장 1,200여 곳의

실내 스크린을 통해 하루 100회,

30초 분량의 축하 광고가 송출될 예정임을 알렸다.

 

지민의 중국 팬덤 'SINA'는 이번 파트 2 이벤트를 발표하며,

"지난 7년 간 우리는 지민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꿈의 여행을 즐길 수 있었고,

그의 빛나는 무대를 보며 분발하는 힘을 가지게 됐다.

지민과 약속(PROMISE)하고,

거짓말(LIE)에서 벗어나 모든 필터(FILTER)를 깨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안기고 싶다"라며

지민의 주옥같은 솔로곡들과 연결된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SINA'는 지난 2일, 오는 5월 15일~ 6월 16일까지

인천 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B1층 AMT 교통센터의

대규모 스크린을 통한 광고를 진행한다는

"데뷔 7주년 기념 이벤트 서포트 광고 파트 1"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 새 앨범의 콘셉트와

메시지 등을 논의하는 회의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새 앨범의 음악 PM(Project Manager)을 맡았다"고 밝힌 지민은

이날 멤버들에게 "앨범의 주제, 원하는 음악 스타일,

단체 곡은 몇 곡을 하면 좋을지 등을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슈가는 "전체적으로 어둡지 않았으면 좋겠다.

직접적인 위로보다 '봄날'처럼 은유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위로를 줄 수 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RM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사람들의 삶은 계속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생각을 가감 없이 꺼내놓으며

논의를 이어갔다. RM과 슈가는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새 앨범에 담고 싶은 메시지를 설명했다.

 

멤버들은 단체 곡을 비롯해 유닛 곡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서로의 생각을 진지하게 들으면서도 회의가 이어지는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각자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

지민에게 보내주자"며 회의를 마쳤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최대 동시 시청자 수 31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