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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태어나길 잘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생일+빌보드 1위 감격, 지민 '새벽 5시까지 눈물'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아미(팬클럽)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1위 아미 모여라'는 제목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아미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

 

 

모니터를 다 했는데 진짜 많은걸 해주셨더라.

너무 감사드린다. 태어나길 잘했다"며

아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정국은 "몰랐다가 나중에 빌보드 핫100 1위

소식을 접했는데 너무 울었다"며 목소리가 쉰 이유를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도 "정국이랑 지민이랑

잠도 못자고 울었다고 하더라"며 기뻐했던

멤버들의 모습을 떠올렸고,

정국과 지민은 "새벽 5시까지 울었다"고 감탄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멤버들 너무 고맙고,

아미들도 너무 고맙다. 부모님도 감사하다",

진은 "오늘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10개나 받았다"며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제이홉 역시 "가장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아미다",

슈가는 "난 원래 둔감한 사람이다.

대상을 받아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오늘

벽을 한 3000번 정도 쳤다"며 미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