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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VMA’ 방탄소년단, 코로나 탓 랜선 인터뷰 “레이디가가와 협업하고파”

그룹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코로나19 여파로 랜선을 통해 'VMA' 인터뷰에 응했다.

 

 

 

방탄소년단은 8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고,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2020 MTV Video Music Awards, VMA)'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사전 인터뷰를 통해 "첫 출연이라 매우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이번 시상식에서 최초 공개하게 된 것에 대해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돼 정말 기쁘다"며

"'VMA' 첫 출연이라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또 'VMA' 출연자들 중 향후 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 도자 캣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