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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평온함 뒤 열정 아이돌의 교과서 '무대 천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반전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29일 공식 인스타그램

인스타스토리에 "#BTS #방탄소년단 #VMA #VMAWITHBTS"

해시태그와 함께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VMA(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28일 공개한 사진에서 평온하게 앉아서

명상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차림에 검은색 비니를 착용하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뷔는 가지런한 눈썹과

긴 속눈썹, 높은 콧대, 생기 있는 입술 등

완벽한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최근 JTBC '인더숲 BTS 편'에서

자연 속에서 명상을 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뷔는 한 인터뷰에서 팬들의 함성이 가득한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의 방탄소년단도 공연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 혼자가 되었을 때

공허함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명상하는 사진은

지난 7년여간 숨 가쁘게 달려온 뷔가

차분하게 스스로를 다스리며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보인다.

 

29일에는 열정적으로 무대 연습에 임하는

뷔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팬들은 전날과는 또 다른

뷔의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

뷔는 춤 연습을 위해 품이 넉넉한 의상과

모자를 눌러쓴 채 마이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열정을 느끼게 했다.

그윽하게 응시하는 눈빛과 역동적인 손동작,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아이돌의 교과서'로서

뷔의 진면목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