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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21' 방탄소년단 지민이 정한 '치미'의 컨셉은?

지난 29일 BT21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BT21 유니버스' 시즌3  두 번째 에피소드

[일상생활2]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BT21 각 캐릭터들의

생계 유지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캐릭터별 각자의

재능을 살려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직업과 성장스토리 최종목표인

'TV출연' 까지 이어질 수 있는 재치있고

기발한 의견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했다.

 


대표로 서기를  맡은 지민은

캐릭터별 요점을 정리하며 회의를 이끌었고

캐릭터별 스토리에 대한 멤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정리해 나갔다.

'쿠키'는 정의로운 복싱선수,

'슈키'는 놀이동산 SNS스타,  

'타타'는 우주선 배달 서비스  

'치미'는 하모니카 버스킹 으로

생계유지를 위한 캐릭터별 컨셉이 정해졌다.

'하모니카와 버스킹'으로 '치미'의 컨셉이 정해지자

RM(알엠)은 홍대에서 하모니카로 버스킹하는 치미가

노란우비남으로 화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스토리를 전개해나갔다.

맨처음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무심한 반응에도 치미는 묵묵히 하모니카를 연주했고,

갑자기 다리를 꼬았는데 다리가 안 닿는 예상치 못한 매력에 열광하는 관객,

너무 귀여워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갔고,

지민도 이에 대해 "생각외로 모성애를 자극했던 거지,

하모니카나 생긴거나..." 라고 얘기하며 치미의 컨셉을 정리했다.

'BT21 UNIVERSE'는 'BT21'의 세계관에 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만들어낸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BT21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