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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소용돌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도전 '귀여움 한도초과'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소용돌이 무늬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도전해 남다른 귀여움으로 전 세계팬들에게 힐링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방탄밤(BANGTAN BOMB)] "JiJinJung IceCreamSwirl-BTS" 라는

제목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는

멤버들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6일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iHeartRadio Jingle Ball)' 투어의

오프닝 공연을 위해 참석했을 당시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금발 머리에 털이 달린 연갈색의 옷을 입은 지민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멤버를 발견한 후 아이스크림 기계 앞에서

"트위스트, 트위스트" 노래를 부르며

"와~ 이걸 내가 해 보다니, 와~"라고 감탄한 뒤

아이스크림을 돌려 내리는 기술에 도전하는 해맑은 모습이 그려졌다.

지민은 직접 내린 아이스크림 위에 야무지게 팝핑 캔디도 뿌리면서

새삼 아이스크림을 돌리며 만드는 게 쉬운 게 아니라며

자신이 만든 아이스크림 모양이 이상하다고

아이스크림 볼의 반도 채워지지 않은

'지민표' 아이스크림을 보여주기도 했다.

처음 내린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지민은 차가운 기운이

머리로 전달된 듯 한 손으로 머리를 짓누르는

귀여운 몸짓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짜 차갑다"며 연속으로 머리에 전달된 차가움을 표현하는

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눈은 여전히 빛나고 있는데 찡그린 코가 너무 사랑스럽다',

'아이스크림을 한번 먹을 때마다 차가움과 싸우는 지민이 너무 귀여워',

'이 귀여움을 보호하고 싶어',

'내가 저 아이스크림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아이스크림

만드는 모습과 먹는 모습까지 너무도 귀여운 모습에

많은 팬들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지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일 0시에 신곡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 를 공개해 곧 발표될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