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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21일 오후1시 신곡 'Dynamite' 발매→24일 NBC '투데이쇼' 출격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신곡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5일 0시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Dynamite'

Promotion Schedule"(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프로모션 스케줄)이라는

글과 함께 일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일정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 기준 8월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2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 이후

6개월 만에 정식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신곡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과 인터뷰 일정도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낮 12시 30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같은 날 오후 7시 컴백 스팟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어 22일 오전 6시에는 MTV 'Fresh Out Live'(프레시 아웃 라이브)와

인터뷰를, 24일 오후 9시에는 NBC 'TODAY Show'(투데이 쇼)와 인터뷰할 예정이다.

한편 신곡 'Dynamite'는 밝은 분위기의 영어로 된 노래로 알려졌다.

제이홉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이 곡을 듣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 힘이 나는 느낌을 받았다.

이 기분을 빨리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고 귀띔했다.

정국은 "진짜 신나는 곡이다. 이 곡으로 에너지를 듬뿍 충전했으면 좋겠다.

아미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하루빨리 신나게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공개되면 아미 여러분도

좋아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