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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정국 휴지 불기도 잘하는 황금 막내 '남친미 매력까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달려라 방탄’ 휴지 불기 게임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10화에서는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보물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다양한 단체 게임을 펼쳤다.

 

당일 멤버들은 ‘난센스 퀴즈’,

‘ 이구동성 퀴즈’, ‘휴지 불기’,

‘내 그림을 맞춰봐’ 등 다양한

게임 코너를 통해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한 명씩 휴지를 불어 7명 합이 1분을 넘기면

힌트를 획득’ 하는 휴지 불기 게임도 잘하는 면모를 보였다.

 

정국은 특유의 폐활량과 고도의 집중력으로

휴지 불기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15초 96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에 멤버들은 “얘는 뭐 휴지도 잘부냐?”,

“뭐 이런 것도 잘해” 라며 칭찬을 이어갔다.

당일 정국은 남친미 넘치는 비주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버핏 티셔츠, 찢어진 청바지에 워커를 신고

우월한 비율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우유 빛 피부로 드러난 흑발이 사랑스러움을 발산하며

미소년 매력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