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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뷔, 뮤비 촬영 비하인드 사랑스러움+제이홉과 환상케미 '심쿵'

방탄소년단(BTS) 뷔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다양한 제스처와 풍부한 표정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8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를 통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신 나는 노래 분위기만큼 흥이

한껏 올라 촬영에 임했다. 밝은 표정의 뷔의 모습은 한여름의 푸른 바다 같은

파란 머리 색깔로 청량함을, 활짝 웃는 미소로 시원함 마저 자아냈다.

또한 촬영을 위해 대기하던 중 제이홉과 함께

다양한 제스처를 맞춰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뷔와 제이홉은 손가락을 맞대고 웨이브를 연습하기도 하고

가사 "그때 네가 내게 준 두 날개로"에 맞춰 손동작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날개라는 단어에서 연상해 각자의 손을 합쳐

교차해 들어 올리는 동작을 만들었고 실제 촬영에서도

타이밍에 맞춰 동작을 성공하고 함께 즐거워했다.

손동작을 맞춰보고 모니터링하며 문자 그대로 "꺄르르" 웃는

제이홉과 뷔의 신이 난 모습은 모니터를 통해

보고 있는 사람들마저 웃게 만들 정도로 해맑은 모습이었다.

흥이 오른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던 뷔는

RM의 랩 파트에서는 RM 특유의 제스처를 따라 하기도 하며

잔망스러운 매력을 펼쳤다. 비록 뒤쪽에 서 있었으나

뷔는 쉬지 않고 다양한 제스처와 표정을 지어가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뷔의 잔망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본 팬들은

"행복한 태형이 표정 너무 보기 좋다!",

"이온음료같이 청량해",

"파란머리 태형이는 에너지 드링크 그 자체야",

"뷔 표정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

"제이홉 형하고 동작 맞추고 신나서 웃는 것 만화 같아",

"뷔랑 제이홉 웃는 소리 너무 힐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