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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팬들 설레게 한 '딸기 대장' 방탄소년단 뷔

지난 7월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채널인

'BANGTAN TV'를 통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인 'BTS' Caretaker Jin' 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멤버들은 모두 화이트 색상의 의상을 입고 있었는데,

특히 뷔는 선명한 블루 헤어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뷔는 두 손 가득 딸기가 든 컵을

야무지게 들고 와 스탭들과 멤버들에게 나눠주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평소 딸기를 좋아해 '딸기대장', '딸기요정' 등으로 불리는 뷔가

자신이 좋아하는 딸기를 촬영에 힘써주는 스탭들의 입에 넣어준 것.

또한 진은 꽃코사지와 꽃반지를 착용한 뷔의 얼굴을 가리키며

“이렇게 꽃이 두개 아닌가요?” 라며 기습 칭찬을 했다.

칭찬에 대한 답례 멘트를 원했던 진에게 “여러분, 저는 푸른 장미입니다” 라고

끝까지 자신을 꽃이라 지칭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뷔.

그의 이러한 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