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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진, 솔로 곡 '에피파니'에서 직접 피아노 연주

방탄소년단(BTS) 진(JIN)의 취향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는

'Liiv M X BTS - 취향 인터뷰

'진' by KB국민은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진은 시청자와 함께 취향 일치를 확인하는

'텔레파시 테스트' 형식의 취향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은 '놀이공원 VS 동물원'에 대해

"놀이공원은 제게 스릴을 주지만

동물원은 스릴이 부족하다"며 놀이공원을 택했다.

'자유공원 VS 패키지 여행' 문항에는

"그 곳에서 유명한 것을 보지 않고 끌리는 데로 행동하기 때문에

자유 여행이 좀 더 좋다"고 답했다

 

'기타 선율 VS 피아노 선율'에 대해서는

'피아노 선율'이라며 "둘다 좋지만 이번

'에피파니(Epiphany)' 솔로 곡을 하면서

피아노 연주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장 VS 캐주얼' 질문에는

"정장은 한 벌도 없다"며 '캐주얼'을 택했다.

'댄스 VS 발라드'에 대해서는

"제가 댄스 가수 아닙니까"라며 '댄스'를 선택했다.

'아침 VS 밤' 질문에는

"스케줄 없는 날에는 1시 전에 일어난 적이 없다"며

밤을 택했다.

'맑은 날 VS 비오는 날'에 대해서는

"비오는 날은 밖에 못 나가고 창문도 못 열지 않느냐.

맑은 날이 기분도 좋다"고 답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년 2월부터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