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이 셀카를 올린 지 21분만에 벌어진 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입은 티셔츠가 21분 만에 완판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한 베트남 신문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국이

팬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 때 입고 있던 검은색 티셔츠 전 사이즈가

사진이 올라온 지 단 21분 내에 매진됐다.

 

이 매체는 "정국이 등장할 때마다 '매진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한다."면서 "해당 아이템을

남성용, 여성용 상관없이 아미들은 주문한다."고 덧붙였다.

정국의 '완판' 기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4일 방탄소년단의 보그 재팬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자,

당시 정국이 착용한 프라다 자켓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공식 쇼핑몰 사이트에 등재된 25개 국가에서

해당 제품이 전량 완판되는 품절 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해 1월에도 정국이 팬들과 채팅을 하는 도중

"빨래를 할 때 향에 예민하다."며 섬유유연제 브랜드를 언급했고,

이 때문에 해당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며

인터넷 쇼핑몰 곳곳에서 품절 사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