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가
미국에서 10만 유닛 판매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만 유닛 판매는 빌보드 핫100과
동일한 방식으로 계산되지만
라디오와 유튜브 스트리밍은 제외한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치로 집계하는 방식이다.
‘Filter’는 발매 당시 타이틀곡 ‘ON’ 에 이어
국내외 대표 음원 차트에서 타이틀곡 다음으로
수록곡 중 1위로 진입했고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차트에서
솔로곡 중 1위와 83개국 아이튠즈에 진입하며
타이틀곡 다음으로 가장 화려하게 데뷔했다.
또한 미국 아마존(Amazon) 사이트에서
4월 중 3일 연속 'Songs' 카테고리의 베스트셀러와 뉴릴리즈 부문에서
모두 1위 랭킹을 유지하면서 '베스트 디지털 뮤직'에 올랐으며
'인터내셔널' 카테고리에서도 마찬가지로 1위를 유지하면서
아마존 디지털 뮤직 부문에서 거침없는 세계적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Filter’ 의 작사팀 ‘당케(danke)’ 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민의 음색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황홀하게 들렸고 매혹됐다고 극찬하며
지민의 'Filter' 발매 후 주변으로부터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고 섹시하다.” 라는 뜨거운 반응을 전해 들으며
쏟아지는 칭찬에 "큰 행복을 느꼈다" 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