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이스크림 광고 모델 됐다 '최근 촬영 완료'

방탄소년단이 아이스크림

CF모델로 발탁되어 여름 공략에 나선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30일 오후 스포츠경향에

“방탄소년단이 6월 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알렸다. 해당 CF 공개는 오는 8월부터다.

스포츠경향 취재에 의하면 배스킨라빈스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한다.

‘프로젝션 라이트’와 함께 구매 가능한 ‘BTS 케이크’를 출시해

7월 중순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을 개최하며

글로벌 화제를 모았고 그 여파로 두 개 앨범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동시에 순위 역주행 현상을 일으켜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재는 멤버들이 국내에 머물며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