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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곧 표본' 방탄소년단 지민, 패션계 원픽 역시 '프런트맨'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Hilfiger)'가

일본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모은다.

타미힐피거는 최근 '심플한 매력의 캡 모자로 코디한

BTS 지민이 표본이다'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자사 제품의 캡 모자를 쓴 지민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타미 힐피거가 일본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10월 3일에 공개한 사진으로 작년 휴가에

지인들과의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도 이 소식을 발 빠르게 보도했다.

'올케이팝'은 '타미 힐피거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향수 및

가정용 가구 등을 제조하는 미국 프리미엄 의류 회사로,

1985년에 설립됐으며, 오늘날 100여 개국의 백화점과

2000개 이상의 소매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하며

'지난 6월 22일 타미 힐피거가 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들의 브랜드를 착용한 지민의 사진을 게시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렇듯 지민은 글로벌한 인기를 통해 명실상부한

'K팝 프런트맨'으로서 대중음악계뿐 아니라

예술계, 문학계, 패션계 등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